일주일만에 글을 쓰고 있는데, 사실 어제 오늘 약간 동기부여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. 때문에, 하루를 돌아보는 것도 있지만 동기부여 차원에서도 쓰고있다는 점... 여튼 연구실원들과는 제법 친해진 것 같다. 특히 실장님과 근래에 이야기를 할 시간이 많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꽤나 가까워진 것 같고, 다른 인턴분과도 꽤나 친해졌다. 이번 주는 왜인지 몰라도 외국인분들이 연구실에 오지 않으셨다. 아, 한 분은 월요일인가 화요일에는 오셨던 것 같은데 몸이 안 좋아서 못 오고 있다고 들었다. 되게 재밌는 분인데 ㅎㅎ 그저께 연구실에 새로 인턴 한 분이 오셨는데, 자대생이신 것 같고, 힐끔힐끔 봤는데 코딩을 꽤나 잘하시는 것 같았다. 자바스크립트 다루시던데, 뭐 하는지 여쭤봤는데 잘 못 알아 들어가지구... ..